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김공수 기획본부장(오른쪽 세 번째) |
5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역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날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접 조립한 선풍기와 여름용 이불 세트, 온누리 상품권 등을 기부했다.
김공수 국가철도공단 기획본부장은 "올여름 강력한 무더위가 예상된 만큼 취약계층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 물품을 미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 실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