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에 나선 김기웅 서천군수 |
서천군이 4일 김기웅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동서천장례식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 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시설물관리 부서장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철저한 점검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육안으로 점검이 어려운 건축물 상부에 대해서는 드론을 활용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기웅 군수는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이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천군은 12일 노태현 부군수 주관으로 한산모시체육관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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