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단위의 청년상인 축제로 청년들의 성공 스토리와 직접 만든 우수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등이 제공된다.
전국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이 꾸린 10여 개의 푸드트럭과 함께 40여 개의 체험존·전시·판매부스 등이 펼쳐지며, 동시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 체험, 고객 맞춤형 휴식 공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체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버스킹, 게릴라 이벤트(마술쇼), 어린이 뮤지컬, 청소년 커버댄스 등 다양한 공연도 예정돼 있다.
대전·세종중기청 관계자는 "전국의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이 공들여 만든 음식과 제품을 즐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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