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전통예절'은 생활 예절과 다도 체험, 한지 쟁반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기 바른 인성교육의 길잡이 프로그램으로, 5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됐다.
특히 '다도 체험'과 '한지 쟁반 만들기'는 배움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다도 예절이 이색적이었다. 앞으로 생활 예절을 실천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예절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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