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지역 청년들의 작은 정성이 양육비 부담이 큰 다자녀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기부받은 물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다섯째 이상의 아이를 출산한 취약계층 다자녀 2가정에게 전해 드릴 계획이다.
한편, 3월 7일 개소한 증평청년커뮤니티는 청년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역 청년들이 설립한 민간단체이다.
이 단체는 군과 협력해 청년정책 제안, 청년 창업·일자리 교육, 취업 연계, 청년 상담소 운영, 맞춤형 청년정책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청년지원 활동을 추진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