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이 없는 3생활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농산물 구매 편의를 높이고 싱싱장터 출하 대기 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단 추석 연휴 다음 첫 번째 금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3생활권 주민들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농민에게는 제값을 받는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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