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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서 서산시 관계자가 서산 대산항과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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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서 서산시 관계자가 서산 대산항과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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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서 서산시 관계자가 서산 대산항과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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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서 서산시 관계자가 서산 대산항과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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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서 서산시 관계자가 서산 대산항과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
서산시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 아난티 앳 부산 코브에서 열린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국제 크루즈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했으며, 해외 구매자들에게 한국의 관광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크루즈, 럭셔리, 스포츠 등 세 개 테마의 트래블 마트가 동시에 개최됐고, 해외 구매자 70여 명과 국내 100여 개 기관 및 업체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시는 크루즈 테마에 참여해 Carnival, MSC, Holland, Viking 크루즈 등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서산 대산항의 인프라와 관광지를 소개했다. 비즈니스 상담에서는 9개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서산해미읍성, 간월암, 한우목장 등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충청권 최초로 출항한 국제 크루즈선이 성공적으로 운행을 마치며, 어느 때보다 서산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제크루즈 유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향후 크루즈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산시는 국제 크루즈 기항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선사와의 활발한 소통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번 박람회는 서산시가 국제 크루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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