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상생 실현 '하남 청소년쉼터' 시설 개선

Dream-UP' 멘토링 활동으로 '청소년-직원'간 교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4일 상생 실현을 위해 '하남 청소년쉼터' 시설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GH는 하남시 아동·청소년쉼터인 '안나의 집' 시설개선 공사를 후원하는 등 지역주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GH는 3일 초등학교 노후시설 개선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아동·청소년 쉼터이면서 거주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취업교육 등을 운영하는 '안나의 집' 시설개선 공사에 1000만 원을 후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GH는 2019년부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시행중이며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 및 ESG경영실천을 위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학교시설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않는 등 지역사회 상생협력과 ESG 경영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GH 하남사업단 직원들과 청소년쉼터 학생들 간 'Dream-UP' 멘토링활동을 통해 향후 진로설정 등을 도울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시 아동·청소년쉼터인 '안나의 집' 시설개선 공사 후원을 기념하고 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