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충남대학교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중중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7개 항목 평가에서 전체 병원 평균 90.71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2.32점 보다 높은 94.89점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적정성 평가 결과를 통해 우리 병원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의료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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