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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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서산시,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진행
서산시, 우기 대비 공공하수도 일제 점검 추진
서산의료원, 태안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서산소방서, 캠핑장 가스중독 예방수칙 홍보

  • 승인 2024-06-04 09:0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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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서산시 해외 크루즈 선사 대상 팸투어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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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서산시 해외 크루즈 선사 대상 팸투어 행사 사진


서산시,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진행

기항 크루즈 유치를 위한 서산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소개



삼길포항, 해미국제성지, 서산버드랜드 등 주요 관광자원 체험 기회 제공



충남 서산시는 1일부터 3일까지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산항 국제 여객 부두 및 터미널, 주요 관광지와 지역 고유 문화·먹거리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5월 8일 출항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유치 이후, 지역관광 자원을 해외에 알려 본격적인 기항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시에 따르면 MSC 크루즈, Scenic 크루즈, Far Corners Travel Systems 등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은 평균 수심 12m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를 살펴봤다.

국제항으로서 13만 톤의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여건을 확인했으며, 해미국제성지, 삼길포항, 서산버드랜드, 간월암 등 시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보며 체험했다.

시는 팸투어에 참여한 크루즈 선사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를 적극 초청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팸투어가 서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서 선사 관계자들이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해, 향후 국제 크루즈선과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5월 8일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출항으로 시에 관심을 갖는 크루즈 선사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크루즈 선사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항 크루즈선 유치, 관광객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 참석해 서산 대산항을 알리고 크루즈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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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 흐름 개선을 위해 갈산동 일원에서 5월 31일 진행된 하수관로 준설공사 모습


서산시, 우기 대비 공공하수도 일제 점검 추진

6월 초까지 원활한 배수 흐름 개선 위한 준설공사 추진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우기를 대비해 하수도 관리대행업체와 점검반을 구성하고 공공하수도 일제점검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서산시는 5월 16일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 17개소, 중계펌프장 2개소, 오수펌프장 38개소 등 하수도시설과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인 서산배수분구(동지역)를 집중 점검했다.

서산배수분구(동지역)는 지난 2022년 11월 환경부 공모사업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최종 지정된 바 있다.

시는 점검 결과 퇴적물로 배수의 원활한 흐름이 방해되는 성연면, 음암면 및 일부 동지역에 대해 하수도 준설공사를 6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양은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한 관련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대책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부터 공공하수관로 준설사업을 진행해 석남동, 갈산동, 팔봉면, 운산면 등 총 10개 지점의 준설공사를 완료햇으며, 관로파손 또는 침하된 17개소를 보수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설 보강 및 준설이 필요한 대상지를 점검해 적극 조치할 방침이다.



서산시 양대동 일원에서 열린 사랑의 모내기 모습1
서산시 양대동 일원에서 열린 사랑의 모내기 모습


석남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이웃 사랑 위한 '사랑의 모내기'



충남 서산시는 석남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승규, 김영재)에서 3일 양대동 일원에서 사랑의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태주 석남동장, 한승규,김영재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0,000㎡의 논에 모내기를 진행했다.

석남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이번에 모내기한 벼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수확 후 쌀을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승규 석남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모내기한 논에서 좋은 쌀들이 자라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 모내기로 첫걸음을 뗀 만큼 지속적으로 벼를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경작한 쌀과 직접 담근 김장 김치, 밑반찬 등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등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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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태안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 단체 사진


서산의료원, 태안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진행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6월 3일 태안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센터장 조세진)와 외국인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산의료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와 태안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조세진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공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진료지원과 지원센터 행사 시 의료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세진 태안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장은"태안군에 약 2천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는 의료다. 그래서 오늘 협약은 의미가 있으며, 서산의료원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생겨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미등록 외국인근로자들이 몸이 아플 때 음지에서 양지로 나와 진료를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상편집 기초반 수강생 단체사진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영상편집 기초반 수업 종강식 사진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영상편집 기초반 수업 성황리에 마무리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영상편집 기초반"이 6월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사업은 수강생들의 영상 편집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5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의 11회차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수업은 작년도와 다르게, 무료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수강생들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 사용법을 배우고 예제 영상을 편집하면서 기초 기술을 익혔다. 마지막 차시에는 개인 영상물 편집을 통해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직접 활용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강생 이모씨는 "처음에는 영상 편집이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점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제는 집에서 혼자서도 기초적인 편집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장은 "이번 영상편집 기초반 수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시민들이 미디어 전반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지속해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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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캠핑장 가스중독 예방수칙 홍보물


서산소방서, 캠핑장 가스중독 예방수칙 홍보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캠핑객 증가에 따른 가스중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캠핑장 가스중독 사고는 65건으로 2022년 39건 6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원인은 화로를 텐트에 두고 자거나 차박 캠핑 중 등유, 부탄가스를 이용한 휴대용 난로를 사용해 주로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캠핑장 가스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지양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 ▲사용한 숯불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 등을 안내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캠핑장은 주로 산림과 인접해 있어 작은 화재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며 "야영객들께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행복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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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대비 제초 작업 사진




대산읍,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만전

12년 만에 '해뜨는 서산'에서 열리는 화합의 大축제 준비



서산시 대산읍에서는 12년 만에 우리 시에서 열리는 2024년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유관 단체들과의 협업으로 성화 봉송 행사 등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도민체전 개최를 알리는 성화 봉송 행사 진행을 위해 봉송 차량 출발 시 신나는 농악회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대산읍 기은1리 농악회(기은1리 이장 안철순)와 협업 중이며, 5월 26일(일) 대산읍커뮤니티센터 인근 가로화단 예초를 완료하고, 6월 1일 메리골드·수국·샤피니아 등 형형색색의 여름꽃을 식재했다.

대산읍자율방범대(대장 이영표)의 협조를 통해 봉송 차량의 길목마다 교통 정리 담당 대원들을 배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며, 대산읍체육회(회장 이상빈)와 함께 봉송 차량 출발 ~ 중간 ~ 도착 지점에서 길거리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관내에서 열리는 복싱·골프·탁구 대회 홍보를 위해 공군부대 육교 및 경기장 총 4곳에 대산읍 유관단체의 현수막을 각각 게시할 예정이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도민체전으로 해뜨는 서산을 찾을 방문객들이 만족감과 추억을 안고 가실 수 있도록 최고의 대회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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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제76회 충남 도민체전 성공기원 꽃길 조성 모습


제76회 충남 도민체전 성공기원 꽃길 조성



서산시 음암면에서는 다가오는 제76회 충남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청사 앞 도로변과 성암저수지 다리에 사피니아 3,000여 본을 식재해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산림공원과에서 꽃묘를 지원받았으며 음암면 직원뿐만 아니라 노인일자리 회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음. 꽃길 조성으로 인해 가로변이 한층 아름답고 쾌적한 길이 됐고 많은 주민들이 사피니아 꽃향기로 도민체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제76회 충남 도민체전을 계기로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아름다운 음암면의 꽃길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도민체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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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단체 사진


서산시 음암면,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실시



서산시 음암면에서는 6월 3일 음암면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이형찬)를 찾아가 공직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공직자 봉사활동은 배나무에 성장호르몬제를 처리하는 것으로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현상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계획했다.

이형찬 농가주는 "지금이 농촌에서는 일손이 가장 절실한 시기인데 이렇게 음암면 직원들이 나와서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앞으로도 음암면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적기에 인력지원을 하는 등 고령, 영세 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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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앞 차선 규제봉 설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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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안전 손잡이 설치 사진
서산시 부석면, 경로당 편의시설 개선 노력

경로당 이용 어르신 위한 소확행 적극 실천



서산시 부석면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지속적인 사회 참여의 중심 역할을 하는 경로당의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소확행을 이뤄드리고 있다.

금년도 경로당 보수사업은 지난해 대비 예산이 40% 절감됨에 따라 한정된 사업비로 경로당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소규모 사업비로도 어르신들에게 확실한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됐다.

가사2리 여자경로당의 경우, 경로당과 도로가 보행로 없이 인접해 있어 차선규제봉을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교통안전과 보행보조기 관리에 편의를 도모했다.

그 외 깨진 세면대 교체, 2층 계단 안전손잡이 설치, 경로당 입구 계단 논슬립 타일 시공 등 경로당별 맞춤형 편의시설을 개선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경로당의 소규모 결함을 즉시 개선하여 경로당 이용에 만족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마을주민의 공동체 생활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현재, 부석면에서는 경로당 보수사업(7개소 17,927천원), 경로당 소요물품 지원(16건 15,000천원)을 완료하고 경로당 신축사업(1개소 415,000천원),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서산시 고북면, '국화동우회' 첫 총회 개최



고북면에서는 3일 '고북면 국화동우회'(회장 양천1리 조양행 이장, 사무국장 김교현) 회원 30여 명이 서산국화축제장에 모여 첫 총회를 개최했다.

첫 총회에서는 회원 30여 명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향후 일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북면 국화동우회'는 올해 작품국화(현애작, 목부작, 석부작 등) 전시회를 자체적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회원들 간 모임 주기 및 일정을 조율했으며, 작품국화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조양행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산국화축제는 고북면, 나아가 서산시의 자랑이었지만 일련의 사태로 개최가 취소되어 안타깝다."라고 말하며, "우리 모임의 작품국화 전시회를 통해 선후동지회부터 이어진 고북 국화의 명맥을 잇고, 고북면 주민들이 국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잃지 않았음을 보여주자."고 전했다.

한편, 매년 11월 초에 개최되는 서산국화축제는 올해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의 여러 논란으로 인해 축제 개최가 무산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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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송전탑 위 둥지를 튼 천연기념물 황새 출현



팔봉면, 어송리 1675-1 일원 송전탑에서 어미 황새 1마리와 새끼 2마리가 발견됐다.

팔봉면 어송리 논 주변 송전탑 위에 천연기념물 황새가 둥지를 틀고 새끼 2마리 부화에 성공했다.

황새는 천연기념물 제199호로 멸종 위기 1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보호종이다.

최근 황새가 2024년 2월경 팔봉면 어송이 송전탑으로 둥지를 틀고 5월초 첫 번식에 성공하였음, 이날 번식은 팔봉면 어송리 내에서도 첫 번식으로 현재까지 안전하게 송전탑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팔봉면은 천연기념물인 황새의 안전을 위해 예산황새공원과 한국전력공사와 이야기한 결과 현재 팔봉면에 서식하고 있는 황새는 모니터링하고 있는 개체로 한 마리는 가락지(황새 방사 시 다리에 채우는 고유식별번호)가 있는 황새이며, 다른 한 마리는 가락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송전탑에서 생활하고 있는 황새의 안전을 위해 전기 사고 예방 스파이크 설치 등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다고 확인했다.

이경우 팔봉면장은 "천연기념물인 황새가 팔봉면을 찾아올 만큼 깨끗하고 자연친화적인 지역이다. 팔봉면은 지속하여 황새 가족의 안전을 살피며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과 함께 천연기념물을 보존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끼 황새 2마리에 대한 가락지 부착은 6. 19 ~ 6. 25. 예산황새공원과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협의해 가락지 부착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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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생신 축하 케이크 전달"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성열)에서는 생신을 맞이한 성연면 내 취약계층 어르신께 케이크를 전달하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1대1 매칭 독거어르신 안부묻기」사업으로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박흥조 위원(뚜레쥬르 서산테크노밸리점 대표)의 케이크 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 복지팀 직원이 매달 생신을 맞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찾아뵙고 케이크를 전해드리고 있다.

이번에 생신을 맞이한 이○춘 어르신은 "생일을 잊고 산 지 오랜데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케이크를 전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난혜 위원은 "어르신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매칭 어르신과 자주 연락하고 찾아뵈며 좋은 시간을 많이 갖겠다."고 전했다.



성연면 주민자치회 사랑의 반찬배달 실시



성연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선호)에서는 3일 주민자치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배달」사업은 성연면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 보조금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초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 20여 가구에 직접 배달하고 있다.

이번 반찬 배달 봉사에는 고등어조림, 부추김치, 김치 콩나물국, 떡 등을 배달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을 위해서 신규 가정에도 배달을 하며 실태를 확인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매달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원, 적십자봉사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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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호박고구마 심기 단체 사진


동문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호박고구마 심기



동문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희경, 장미향)에서는 3일 온석동 자율방범대 앞 유휴농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호박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고구마 심기는 약 1,500㎡의 관내 휴경지에서 실시 되었으며, 10월경 수확하여 경로당에 배부하고 판매액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가을 수확 철까지 잡초 제거, 비료 주기 등 꾸준히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최희경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힘을 보태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땀을 흘려 심은 만큼 연말 큰 수확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동문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속적인 「온기나눔」 활동을 통해 살 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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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공직자들 농촌일손돕기 활동 모습


대산읍, 농촌일손돕기에 직원들의 소중한 구슬땀



대산읍에서는 3일 대산읍 내 마늘밭 일원(오지리 524-2)에서 윤여신 대산읍장 외 직원 16명이 '2024년 6월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 장소는 대산읍 오지리 주민 소유의 밭이며, 영농현장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했으며, 특히, 마늘 수확과 비닐 제거 작업 등을 농가와 함께 수행하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오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은 농촌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기쁘다."며, "농촌일손돕기 이외에도 농기계 등 지원, 주택 수리와 같은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농가들이 행복한 대산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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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발전협의회 6월 정기회의 개최 사진


수석동 발전협의회 6월 정기회의 개최 및 제76회 도민체전 대비 환경 정화 활동 추진



수석동 발전협의회(회장 이경숙)에서는 3일 수석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시정 사항과 동정 업무에 대해 전달하고 사업 신청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6월 13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76회 도민체전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성화봉송 행사에도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했다.

이날 회의 후에는 수석동 직원들과 함께 합기도 경기가 열리는 서산여자중학교 인근과 석림2통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해 청정한 수석동, 청정한 서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수석동에서는 도민체전이 열리는 6월 13일까지 각 사회단체와 함께 환경 정화 캠페인을 추진해 수석동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1. 2024년 또래상담동아리 청소년예방 캠페인 운영
2024년 또래상담동아리 청소년예방 캠페인 운영 사진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2024년 또래상담동아리 청소년예방 캠페인 운영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은 5월 31일 서산동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0개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각 학교에서 활동하는 또래상담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 등교시간에 운영된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예방활동을 벌이는 한편 또래상담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따뜻한 또래, 민감도를 높여라'문구를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는 활동을 이어가며 친구사랑에 대한 건강한 또래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캠페인 일정으로는 서산동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에는 서령고등학교, 서령중학교, 성연초등학교, 서산초등학교. 학돌초등학교, 부춘초등학교, 서산여자중학교, 서림초등학교. 7월에는 성연중학교가 진행한다.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은 매년 참여 학교의 호응이 뜨거운 센터 대표사업 중 하나다.

박주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은 혼자가 아니며 친구들 곁에는 항상 또래상담자들이 함께 하며, 누군가 필요할 때는 청소년 전화 1388로 전화해주기를 바란다" 며 당부했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학부모를 위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대표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2. 가족 캠핑 2일차 사진
해미청소년문화의집,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붕어빵 가족 이야기'프로그램 운영 사진


해미청소년문화의집,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붕어빵 가족 이야기'성료



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산 버드랜드 야영장에서 서산시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붕어빵 가족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 프로그램은 평소 직장생활과 학업생활로 바빠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가족들이 캠핑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가족애 증가와 건전한 여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가족 캠핑장 만들기, 가족 포스트 게임, 가족 협력 레크레이션, 모닥불 데이트, 버드랜드 숲속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캠핑에 참여한 청소년들은"텐트에서 자보는 건 처음인데, 직접 텐트도 쳐보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가족들이랑 캠핑 자주 다니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일 때문에 바빠서 아이들과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 다음에도 붕어빵 가족 이야기 같은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행복하고 건전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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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 LG화학 대산공장과 학교발전기금 전달식 사진


대산고등학교, 꿈을 실현하고 지역인재로 거듭나길

'LG화학 대산공장'과 학교발전기금 500만원 전달식



대산고등학교(교장 박시윤)는 최근 교장실에서 LG화학 대산공장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LG화학 대산공장 관계자들과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다수의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 후, 박 교장과 LG화학 대산공장 관계자들은 학교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학생들의 교육과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LG화학 대산공장은 지난 2014년부터 진로체험 활동 및 미래 지역인재 학습역량 제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산고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지원해 오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산고 학생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의 학습역량을 높이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LG화학 대산공장 관계자는 "발전기금을 통해 대산고등학교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해 가는 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지속적인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하반기에도 발전기금 추가 기탁을 고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시윤 교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발전기금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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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중학교, 흡연 예방 및 금연 홍보주간 운영 사진


대산중학교, '흡연 예방 및 금연' 홍보주간 운영

'흡연은 잠시 기쁨, 금연은 평생 행복' 강조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5월 27일부터 3일간, 전교생 및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 홍보주간'을 운영했다.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회 주관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본교 중앙 현관 입구에서 진행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담배 인형 펀치 날리며 금연 다짐', ▲금연 다짐 부채 만들기' ▲'흡연한다면 나의 폐는 어떻게 변할까?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됐다.

홍보 주관 동안 내용을 달리해 실시된 미션을 완료한 학생에게 확인 도장을 찍어주며, 3일 모두 참여한 학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해 참여도를 높였다.

학생회장은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 정책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기념일이다"라며 "저희 학교도 매년 금연 홍보를 통해 흡연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정현 교장은 "학생 스스로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비흡연 및 금연 의식을 가지게 되길 바란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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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유치원, 아이와 함께하는 학부모 참여 공개수업 모습


성연유치원,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유치원 수업

아이와 함께하는 학부모 참여 공개 수업 진행



서산 성연유치원(원장 이미숙)에서는 2024년도 1학기 학부모공개수업이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열렸다.

공개수업은 학부모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유치원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의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학부모의 유치원 생활 및 자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학부모 공개수업에 앞서 교사의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치원 선생님들 전체가 참여하여 수업에 대해 논의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수업은 5월 28일 솔바람과 고운햇살반을 시작으로 산들바람, 밝은햇살, 꽃내음, 빛햇살반 순으로 30일까지 진행되었고,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유아들과 수업에 참여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수업 참여를 통해 평상시 자녀의 유치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놀이중심수업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유치원교육과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 공개수업과 연계하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 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가정을 만들기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충남통합복지상담센터 이정숙 대표로부터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학부모공개수업을 통해 선생님들은 수업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토론하며 연령별 유치원 교육과정, 교사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었고, 학부모들은 유아의 유치원 생활과 자녀에 대한 이해를 신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 공개수업 소감문 작성활동을 통해 유치원수업을 가정과 연계하여 유치원과 가정에서 협력해 유아의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 뜻깊은 교육적 성장 경험을 가졌다.

성연유치원 이미숙 원장은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과 신뢰를 공고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며 "서로 소통하고 생각을 나누는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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