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우기대비 건설현장 특별점검 활동 모습 |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지사장 김덕규)는 6월 3일 태안군 안면읍 소재 황도항 어촌뉴딜사업현장에서 충남지역본부 현장경영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우기대비 건설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공사현장의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위험요인 제거하고, 토사유실이나 지반약화로 인한 가설구조물 등의 무너짐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 됐다.
이날 점검에는 사전에 마련된 매뉴얼을 통해 가설 시설의 고정 상태 이상 유무, 건설기계 작업시 안전 조치 여부, 공사용 가설도로 상태의 적정성 등 을 확인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김덕규 지사장은 "금년에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태안=임붕순·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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