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지부장은"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사리면은 이날 기탁받은 쌀을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일일이 찾아 전해 드릴 계획이다.
한편, 괴산지부는 지난 2월에도 돼지고기 150박스를 후원하는 등 2014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돼지고기를 기부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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