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린 전곡항 일대에서 '평온한일상지키기', '교통법규 준수',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기념하고 있다. |
서부서는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3일간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린 전곡항 일대에서 '평온한일상지키기', '교통법규 준수',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여성청소년과는 경찰 제복과 장비를 착용해 볼 수 있는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했으며, 아울러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등 범죄 맞춤형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부서 김원식 서장은 "우리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교통안전 인식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서부경찰서는 홍보부스를 열어 QR코드를 활용,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인식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교통과에서는 화성동탄경찰서 교통과 및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업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상대로 각종 이벤트를 통해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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