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진행 예정인 이 서비스에서는 괴산읍, 문광·소수면의 70여 농가 40여 만㎡의 두둑 형성부터 비닐 피복, 파종까지 일괄 진행된다.
4년째 이어지는 괴산농협의 이 사업은 농촌의 가용인력 감소 및 고령화, 부녀화 등으로 인한 부족한 농촌 일손 해결을 위한 것이다.
김응식 조합장은"앞으로도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영농지원 사업을 확대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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