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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는 3일 괴산 읍내에서 금연 및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고 구강보건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금연과 구강 캐릭터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금연과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렸다. 윤태곤 소장은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금연의 필요성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보건소는 금연의 날(5월 31일)과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및 구강보건 주제 포스터 공모전을 열어 손그림 포스터 접수를 마쳤다. 또한, 모바일 워크온 앱을 활용한 금연 상식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 및 구강보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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