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건소의 이날 행사는 담배없는 사회를 만들고 구강보건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에 이날 행사에서는 금연, 구강 캐릭터를 이용 지역주민들에게 금연과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렸다.
윤태곤 소장은"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금연의 필요성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보건소는 금연의 날(5월 31일),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초·중·고 학생 대상 금연 및 구강보건 주제 포스터 공모전을 열어 손그림 포스터 접수를 마쳤다.
아울러 모바일 워크온 앱을 활용한 금연 상식퀴즈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금연 및 구강보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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