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오가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축하했다.
이 사업에 있어 군은 면 소재지 특성에 맞게 노후화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하고 느티나무 공부방, 다목적광장, 행복나눔둥지, 공동 주차장 등을 조성했다.
가로등 9개, 가로수 22주 등 가로경관 개선사업도 추진해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했다.
아울러 소공원과 느티나무 공원을 정비해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과 함께 주민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
송 군수는"이 사업이 완료되면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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