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6월 1일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신탄진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국타이어 벽화 그리기 사업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노후 된 담장 및 건물 벽면 등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초등학교 건물 내벽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을 비롯한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 작업을 통해 미술 작품으로 완성된 벽화는 낡은 벽면에 온기를 더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이번 벽화 그리기를 포함해 '목소리 재능 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따뜻한 겨울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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