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해가든은 장안면 개안리에 위치한 보은 선병우 고가에서 30년이 넘게 운영하는 닭 요리 전문 음식점으로 80년이 넘은 한옥 고택에서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복한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선이규 장남(사진 맨오른쪽)은 "고물가로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지역 학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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