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테스트는 청년구직자가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직접 조사해 기업과 직무 및 자기분석을 통해 취업 역량이 향상되도록 마련됐다.
올해 대상은 '세브란스 병원'을 분석한 'Future Health'팀(이태민, 조하람, 김희진)이 수상했고, '대한항공'을 분석한 'Global Wings'팀(김예원, 최혜진)과 '디블렌트'를 분석한 '광대'팀(오유환, 김기태)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지언 센터장은 "콘테스트에 참가한 216명의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라며, 자기주도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경험이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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