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헌규 논산경찰서장은 직원 30여명과 함께 제21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현장에서 범죄예방 홍보활동은 물론 등번호판에 범죄예방 홍보문구를 부착하고 시민들 속에서 10km를 달려 큰 호응을 얻었다.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도박 근절을 심헌규 논산경찰서장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심헌규 논산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 범죄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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