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가평초, 마음 돌봄 가족 동행 캠프 |
캠프는 가평초 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평소 표현하기 어려웠던 고마움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 돌봄의 시간을 보냈다.
제천 삼한길과 의림지 산책하기 및 의림지 역사 박물관을 관람하기, 별 관측하고 별에 대한 이야기 알아보기, 별빛 아래 가족 마음 나누기와 숲
단양 가평초, 마음 돌봄 가족 동행 캠프 |
캠프에 참여한 권준호 학생(1학년)은 "엄마, 아빠랑 별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게 너무 좋았어요. 엄마, 아빠 말씀을 잘 듣고 학교 생활도 즐겁게 할래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가평초는 학생의 학력과 특기 신장을 돕는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분교장 개편 대상 학교에서 전교생 26명으로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해 작은 학교 살리기의 모범 사례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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