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의성군) |
분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2회 가동되며 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중단될 수 있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정기적으로 수조 청소와 수질 검사를 실시해 청결함을 유지하고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에 설치된 분수는 무더운 여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특히, 야간에는 LED 조명과 분수가 어우러져 한여름 밤 현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가 올 폭염과 무더위에 대응해 군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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