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평창군 |
무료 입장 혜택 대상지는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위치한 수석전시관 돌문화체험관과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 위치한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이다. 돌문화체험관은 전국 각지의 수석 애호가들이 기증한 양질의 수석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인근 바위공원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은 소설'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곳으로 가산 이효석 선생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오일장이 열리는 날짜인 매달 끝자리가 5일·10일(평창장), 2일·7일(봉평장) 날에 방문한다면 여행 혜택과 더불어 전통시장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복재 평창군 관광문화과장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관광지 무료입장 혜택을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로 평창군의 매력을 알리겠다." 고 전했다.
평창=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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