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에 따르면 5월 13일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후, 피해자에게 발각돼 도주한 외국인 절도범을 2분만에 현장에 출동하여 세밀한 도주로 수색을 통해 신속하게 조기 검거했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청 오문교 청장은 “도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과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충남경찰은 도민의 평온과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현장 경찰관들을 상시 격려하고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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