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통 콘서트는 1년간의 대학 성과와 비전을 담은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총장 인터뷰, 조직문화 밸런스 게임, 빙고 퀴즈쇼, 직급별 대표 직원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기극장'이란 이름의 동영상은 유 총장이 학생, 교직원과 함께한 발자취를 돌아보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6월 1일 취임 후 구성원들과 같이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크고 작은 성취를 많이 이뤘다"며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3년 동안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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