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엔지니어링(주) 구종회 회장(좌측에서 다섯 번째) 등 임직원 250여 명이 '2024 춘계 임직원 단합대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경엔지니어링 제공] |
이날 대회에는 구종회 회장과 백경희 대표, 이창종 건설종합 부문 사장, 배상식 엔지니어링 부문 사장 등 보령 본사와 대전사무소 임직원 250여 명이 참여했다.
구종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부경엔지니어링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화합을 다지는 자리에 모인 우리 임직원들의 얼굴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라라며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 중요한 만큼 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치르길 바라며,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하나된 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은 부경엔지니어링은 국가기관 산업 분야 엔지니어링사업과 종합건설사업, 상하수도·기계설비·전기 등 전문건설업,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설계 및 시공 등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 엔지니어링사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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