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울릉군) |
벼 품종은 바람, 농업용수 등 지역의 환경 여건을 반영해 단간형인 '운광', '영진'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자체육성해 보급하고 있는 중 만생종인 '다솜 쌀'을 선정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벼농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주식인 쌀이 생산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주민들에게는 벼에 대한 옛 정취를 소환하며 이색적인 관광자원으로 잘 활용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울릉=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