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운영하는 한옥마실은 인천 농촌교육농장과 연계한 농업체험 및 전통체험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6월에는 우리 농산물 대추를 주제로 한 체험을 진행한다.
인천에서 자란 대추로 만든 차를 맛보고 대추와 관련한 선조들의 풍습이 깃든 전통체험을 통해 농경문화와 농촌의 가치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4일부터 13일까지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 받는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옥마실 체험이 우리 농산물과 인천의 농업을 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희재를 편하게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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