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자율방범대 야간 합동순찰 단체 사짙 |
서산경찰서-자율방범대 야간 합동순찰 전개
충남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5월 30일 야간에 자율방범대(연합대장 김정호) 회원 60명과 함께 4개조를 편성하여 호수공원, 공용터미널, 서부상가 등 관내 치안 취약지역에 대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대규모, 가시적 순찰 효과로 인해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순찰지역 주변에 있는 CCTV, 가로등 등 방범 시설물도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 대상으로 도박의 위험성이 담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분들께서 지역사회 협력치안의 한 축을 담당한다는 사명감으로 야간에 방범활동을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든든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서산경찰서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자율방범대와 정기적으로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합동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홍보 활동 사진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홍보 활동 전개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23일 오후 15시부터 관내 노인정 및 공원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방 팀장은 최근 들어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노인정뿐만 아니라 공원 및 다중밀집 장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보행자 안전 수칙 및 최근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 사례에 대하여 일일이 설명해 주고 야간외출은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하면 눈에 잘 띄는 원색계통의 옷을 착용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단 한 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최상민 서산경찰서서부지구대장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교통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이 잃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활동과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서산시 인지면, 인지자율방범대와 야간 순찰 단체 사진 |
서산시 인지면, 인지자율방범대와 야간 순찰 전개
서산시 인지자율방범대(대장 길현덕, 여성대장 신정은)에서는 5월 27일 인지면 직원 및 자율방범대원 20여 명이 함께 인지면 일대 상권 및 치안 취약지역 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순찰은 인지면소재지, 농업기술센터, 풍전교차로 등 인지면 곳곳에서 진행되었으며, 남성대에서는 차량을 이용해 어두운 골목 위주로 순찰을 실시하고, 여성대에서는 다세대주택 밀집지역과 놀이터 인근 등 도보로 이동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살폈다.
또한, 최근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인지초등학교 주변 소란행위에 대한 민원이 들어옴에 따라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안전을 위하여 인지초등학교 내 철봉 및 정자 주변, 유치원 놀이터 및 수돗가 주변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주민 여론을 청취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늦은 시간까지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인지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리고, 이번 순찰을 시작으로 자율방범대와 함께 지역 내 방범 취약지역을 수시로 순찰해 안전한 인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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