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증평군은 5월 3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교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지방정부의 외교활동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강연은 35년간 외교관으로 활동한 우경하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사무총장이 맡았다. 그는 '글로벌시대, 지방외교'라는 주제로 지방정부 단위의 외교활동이 지역 안정과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이재영 군수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방외교가 지자체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직원 모두가 각 분야 업무에 글로벌 역량을 발휘해 시대 흐름에 맞는 적극 행정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2분전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5분전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학술적 업적 수상 잇달아…이번엔 국제학자상6분전
대전 소방공무원 하급자 폭행·소방장비 부품 무단 반출 의혹…소방노조 강력조치 촉구6분전
대전시.신보.우리은행.하나은행, 지역특화 중소기업 육성 맞손6분전
대전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 개최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25일 비로 영하권 진입…눈 내리는 곳도
'수면 패턴' 기반 일기예보처럼 내일 기분 예측… 우울증 80%·조증 98% 이상 정확
'트럼프2기 행정부 출범' KAIST 한-미 과학기술동맹 포럼서 전략 모색
우주항공청 개청한 5월 27일 '우주항공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규제 '싹' 풀린 오피스텔 건축…대전서 활기 찾을까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대전, 펜싱 메카로 기틀 다졌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