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는 35년간 외교관으로 근무한 외교 전문가 우경하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열띤 강의가 펼쳐졌다.
특히 우 사무총장은 이날 강연에서'글로벌시대, 지방외교'주제 지역의 안정과 발전, 주민복리 증진 등을 위한 지방정부 단위 외교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영 군수는"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방외교가 지자체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직원 모두가 각 분야 업무에 글로벌 역량을 발휘해 시대 흐름에 맞는 적극 행정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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