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본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황윤원 총장, 양승열 대표를 비롯한 대학, 기업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과 기업은 한방 바이오 제약 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공동 사업추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협력한다.
또한 상호 간 현안사항 및 정책에 관한 자문·지원하고 대학과 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힘은 모은다.
황 총장은"앞으로 한방제약 분야에 대한 다양한 교류를 통한 상호 간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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