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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NH농협 논산시지부장은 5월 31일 'NH충남도민숲 ESG예금' 가입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NH충남도민숲 ESG예금'은 충남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체결한 '홍예공원 명품화 조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출시된 상품이다. 이 예금은 예금액의 0.1%, 최대 5억 원을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후원 기금으로 기부한다. 챌린지는 NH농협 충남세종본부를 시작으로 농협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예금 가입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지부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며 다음 주자로 우창섭 NH농협 계룡시지부장을 지목했다. 그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챌린지 동참을 통해 도민참여숲의 성공 조성을 응원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뜻을 같이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러한 릴레이 챌린지는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 지부장의 참여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와 환경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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