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충남도민숲 ESG예금’은 충남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체결한 ‘홍예공원 명품화 조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출시됐으며, 예금액의 0.1%, 최대 5억원을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후원 기금으로 기부하는 상품이다.
챌린지는 NH농협 충남세종본부를 시작으로 농협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예금 가입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김동진 지부장은 다음 주자로 우창섭 NH농협 계룡시지부장을 지목했다.
김동진 지부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챌린지 동참을 통해 도민참여숲의 성공 조성을 응원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뜻을 같이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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