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제공 |
거리로 나온 예술은 '2024 모두 누림 문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시와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거리공연 사업이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4월 공모심사를 통해 13개의 거리 공연 팀을 선정, 이들이 관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6월 1일 오후 4시, 2일 오후 3시 행복로에서 시작하며 건강댄스, 어쿠스틱 밴드, 색소폰 앙상블, 올드팝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안종성 문화 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시의 문화예술이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 한다"며, "지역예술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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