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수상 모습 |
당진시는 5월 31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3회계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률과 세수기여도, 지난해 체납액 징수상황 등 6개 분야에서 26개 세부 항목을 심사했다.
특히 시는 세입 기여도 1위, 시·군세 징수률 2위, 세무조사 협조 및 부실 과세 방지 노력 2위 등 주요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는 2023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은 6년 연속 '우수기관' 이상의 성적을 내며 도내 세정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세정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이 이뤄낸 결과물"이라며"지방 세정 선진화와 다양한 세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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