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도서관센터, 올해 10주년을 맞은 '책누리 서비스' |
4월 1일, 12번째 무인반납함을 원흥역에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호대차 우수 이용자 10명을 선정해 도서관 굿즈를 제공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들기 키트를 이용해 책누리 차량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서관센터 누리집에 책누리에 관한 재미있는 통계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책누리 서비스의 생일을 축하, 응원하는 댓글 달기도 진행했다.
많은 시민들이'상호대차로 신간과 스테디셀러 등 다양한 도서를 읽을 수 있어,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게 해주는 힘이 된다', '고양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의 10년, 20년도 응원한다'등의 축하와 격려의 댓글을 달아 책누리가 고양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도서관센터 최고의 서비스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김미정 도서관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책누리 서비스의 편리함과 소중함을 함께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