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충북형 가치봄 사업 대상 어린이집 아동들 사진 |
충북형 가치봄 사업은 어린이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청북도에서 지난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
올해는 유보통합을 앞두고 어린이집 4개소와 공립유치원 1개소가 1년 동안 함께 각종 행사와 체험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에 지난 5월 30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무대를 선보였으며, 오는 9월 3일은 진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부모참여수업을 진행한다.
다음날인 9월 4일은 수익금 기부를 위한 바자회를 덕산 한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가치봄 사업 그룹이 양질의 보육과 부모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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