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농협과 농협네트웍스 관계자들이 5월 29일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펼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이번 점검은 영농차량의 사고를 방지하고 원활한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펼쳐졌다. 이날 점검을 통해 200여 대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교환, 냉각수 및 워셔액 보충, 와이퍼 교체 등 영농차량 점검 및 소모품을 지원했다.
민권기 조합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영농비 절감을 위해 애써준 농협네트웍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며 "영농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의 차량관리 고충을 해소하고 농가 실익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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