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충주지사 진여원 방문 사진. |
건보공단 충주지사는 최근 동량면 진여원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공단이 4월 30일 선포한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매년 복지시설 입소 신생아를 선정해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지사가 복지시설과 결연을 맺어 정기 방문 및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것이 골자다.
임복희 충주지사장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함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충주시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온기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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