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매년 방재의날을 기념해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피해 극복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30일 중원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도시지역 침수예상지역 분석 등 홍수방지대책, 가뭄위험도 평가 등 가뭄대책, 토석류 위험지역 분석 등 급경사지대책 등 재난관리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자연재난저감 및 예방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재난피해 극복 등 재난관리분야 연구는 물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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