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으로 위촉된 황 총장은 국교위의 대학의 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부분 주요 교육 의제에 관한 사전 검토와 자문 역할을 1년간 담당하게 된다.
황 총장은"특별위원회 의원으로서 대학 간 교육격차를 완하하고 전 대학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교육위원회는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교육비전, 중장기 정책 방향 및 교육제도 개선 등에 관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조정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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