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한국수력원자력㈜ 칠보 수력발전소(소장 이영하) 임직원 17명이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정읍시 제공 |
이영하 칠보 수력발전소장은 "마음의 고향인 정읍시가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늘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칠보 수력발전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이영하 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정읍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칠보 수력발전소는 칠보면 시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의 유역변경식 발전소로 1945년 준공됐으며 당초 섬진강 수력발전소에서 2018년 4월 칠보 수력발전소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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