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30일 오전 고창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인구 늘리기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젊은 시절 서울 등 전국각지에서 생활하다 고창이 좋아 귀농·귀촌해 귀농 멘토 및 재능기부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앞으로 홍보대사들은 살기 좋은 고창의 매력을 전국에 알려 많은 도시민들이 고창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참여 한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30일 오전 고창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인구 늘리기 홍보대사를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앞서 고창군은 지난 23일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귀농 귀촌 도시로 대상을 차지하며 귀농 귀촌 도시 부문 12년 연속 대상 수상의 대업을 이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귀농 귀촌인들이 앞장서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 해 감사하고 고창군도 귀농 귀촌 협의회가 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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