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 |
이번 행사는 지난 20여 년간 운영되던 낡은 구내식당을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는'카페테리아'로 새롭게 탈바꿈함으로써 질 높은 식사로 기업과 직원들의 사기와 업무 편의를 증진코자 마련됐다.
또한 카페테리아는 점심시간 외에도 상시 오픈해 친환경 유기농 커피와 다과 제공으로 원활한 비즈니스에 보탬이 되는 공간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과기원은 식당 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조직에 작은 변화를 지속해서 꾀하고 있다.
축사를 맡은 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은 "과기원 조직의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가 적극 반영된 카페테리아가 맛과 인심을 모두 사로잡는 지역의 비즈니스·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근석 원장은 "과기원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비즈니스와 휴식을 아우르는 지역의 대표 소통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