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희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오른쪽)이 29일 이계혁 동건종합건설 사장과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
이날 협약식으로 동건종합건설은 8년째 대전과 함께 동행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이계혁 동건종합건설 사장과 정태희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참석했다.
동건종합건설은 2023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 2023년 첫 번째 주인공으로 등재됐으며, 지역 국가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노후 주택 보수 사업을 오랜 기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태희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은 "지역의 대표 중견기업으로 탄탄한 기반을 가진 동건종합건설과 8년째 동행을 통해 지역 사회와 프로스포츠 구단이 상생 협력하는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상호 협력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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