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풍성한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 등을 마련했다. 6월 1일 단 하루 핫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원데이 스페셜 초이스'를 진행한다. 마뗑킴, 레이브, 와릿이즌 등 패션브랜드부터 소맥베이커리, 겐츠베이커리 등 식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리빙 1만원 상품전에서는 즈위젤글라스 파리 하이볼잔(275ml·3030ml), 김성훈 도자기 앞접시, 포커시스 스너그 욕실화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날 특별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명품·패션·잡화 단일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7% 리워드를 증정한다. 6월 1~30일 베로나 스트리트와 F&B 브랜드 스페셜 마일리지 이벤트를 연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대전신세계 베로나 스트리트와 F&B브랜드(지하 1층·3층·6층)에서 결제하면 스페셜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한 달간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합산 누적 적립 구간별로 7월 중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되돌려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초여름 더위와 곧 찾아올 장마철을 준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행사를 준비했다.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예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유명 레인부츠들을 백화점 4층에서 한번에 만날 수 있다. 영국 프리미엄 레인부츠 브랜드 '헌터'에서는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널 '톨 부츠'가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에서도 'Heart long rain boots'와 'Heart ankle rain boots'가 눈에 띈다. 토탈 슈즈 브랜드 '포멜카멜레'와 슈즈 편집샵 '와이컨셉'도 4층에 위치해 다양한 레인부츠를 직접 비교해 보고 구매 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인 '론진'을 새단장 오픈한다. 브랜드별 시즌오프 할인행사 및 야외활동을 위한 다양한 패션의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대전점은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론진'을 30일 1층에 리뉴얼 오픈했다. '론진'은 1832년부터의 전통성을 가진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이다. 새롭게 단장한 론진매장에서 보다 다양한 상품들을 품격있게 살펴볼 수 있다.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30일부터 6월 까지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팝업행사장에서는 '론진'의 히스토리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구성된다. 팝업행사기간 동안 론진의 전 상품을 5% 할인 판매하며, 또 구매금액대별로 워치와인더, 퍼퓸캔들, 에코백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 여성패션 브랜드인 '마쥬'에서는 30일부터 2024년 봄·여름 상품을 20% 할인하는 시즌오프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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