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시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세수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지만,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하머니의 할인폭 및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상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생안정 정책을 우선 순위에 두고 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할인율 상승 폭 확대를 계기로 연말까지 매달 7%의 할인율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며, 하반기 인센티브 지급 한도는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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