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초등학교 전경 사진 |
최근 진천 농다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므로 진천만의 특산품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진천 쌀알 모양 빵을 만들면 진천을 널리 홍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진천쌀 소비 촉진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학교급식에도 쌀을 이용한 쌀빵을 후식용으로 제안, 학교급식에도 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함께 제안했다.
최선미 교장은 "지역 쌀빵 업체와 쌀빵에 관심 있는 지역 언론인이 옥동초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던 중 제안한 것이라고 했는데 이런 아이디어는 최교장이 진천에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진천의 특산물에 대해 고민하던 중 쌀알 모양 빵 아이디어를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생각해 낸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이로 인해 진천쌀 소비 촉진 뿐 아니라 진천을 대표할 만한 특산품으로서 진천 쌀알빵이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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