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과 연계해 펼쳐진 이날 공연에서는 인스피라레 앙상블의 정통 클래식, 트로트 등 7곡이 연주되면서 어르신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군은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과 만족감을 향상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감성을 충전하고 마음의 휴식을 채울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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