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민 1000여명이 동남구 원성천 일대와 서북구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둘레길 걷기 활동을 포함해 레크리에이션, 치매예방 운동, 치매 OX 퀴즈 풀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아름 휴먼케어학과 교수는 "지역 행사에 학생들이 전공지식과 재능을 활용해 봉사활동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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