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논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직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피켓 및 현수막을 활용한 안전수칙 홍보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개인형이동장치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렛과 교통안전홍보용품(LED반짝이)을 배부했다.
심헌규 논산경찰서장은 “전동킥보드 등은 사고 발생 시 부상 위험이 큰 만큼 안전 수칙을 꼭 지켜야 하며,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단속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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